IZ*ONE(아이즈원)/김민주
2022. 5. 21.
김채원과 사쿠라의 어색한 사이를 중화시켜줄 유일걸 김민주
제 아무리 최강 케미력을 자랑하는 아이즈원이라 하더라도 반드시 친한 멤버와와 그렇지 않은 멤버는 존재했다. 전부 다 친할 수는 없는 일이다. 김채원과 사쿠라는 후자에 속한다. '쌈쿠라'라는 유명한 케미명이 존재하긴 했지만 그건 어디까지 이 둘의 인기가 너무 높은 탓에 팬들의 열망으로 생긴 케미명이었지 존나 찰떡 궁합이라서 자연스레 생겨난 케미명은 아니었다. 카메라 앞에서 아무리 친한 척 해도 어색한 '그게' 일정 부분 흘러나오게 된다. 이건 선천적 태생적 본능적인 영역이라서 억지로 노력한다고 해결되는 영역의 문제가 아니다. 즉, 아무리 시간이 지난다고 해도 해결되는 그런 단순한 문제가 아니란 뜻이다. 물론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낸다면 일정 부분까지는 친해지겠지만 그 이상은 친해지기 힘들다. 그것이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