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ONE(아이즈원)/조유리
2022. 6. 4.
이번 조유리의 컴백쇼케이스 특히 좋았던 점 ft. 페미, 반일
과거 아이즈원이 최예나로 인해 작년 2021년 초 유니버스 론칭을 알린 '디디댄스' 쇼케이스의 엠씨를 페미성향의 성별을 분간하기 힘든 모 인간이 본 뒤로 줄곧 엠씨를 보는 경향이 생겨버렸다(권은비의 '글리치' 쇼케이스도 그래서 보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조유리의 컴백쇼케이스에서는 그것이 아닌 '여자'개그맨 김지민이 맡은 것이다. 진행도 무난했고 무엇보다 개그맨 치고는 상당한 비율과 미모를 자랑하는 김지민이라서 그리고 키도 조유리와 비슷해서 너무도 좋은 그림이 만들어졌다. 소속사의 역량은 단순히 아티스트의 곡퀄과 메이크업 퀄, 의상퀄로 끝나지 않는다. 지금 같은 쇼케이스 엠씨선정, 경호원들의 비주얼, 뮤비퀄 등 너무도 다양하다. 그런 측면에서 조유리의 소속사이 웨이크원의 높은 센스에 대한 칭찬과 동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