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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ONE(아이즈원)/조유리

이번 조유리의 컴백쇼케이스 특히 좋았던 점 ft. 페미, 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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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유리 컴백쇼케이스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러브쉿'도 '오프닝'도 아닌 바로 엠씨의 선정부분이었다.

과거 아이즈원이 최예나로 인해 작년 2021년 초 유니버스 론칭을 알린 '디디댄스' 쇼케이스의 엠씨를 페미성향의 성별을 분간하기 힘든 모 인간이 본 뒤로 줄곧 엠씨를 보는 경향이 생겨버렸다(권은비의 '글리치' 쇼케이스도 그래서 보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조유리의 컴백쇼케이스에서는 그것이 아닌 '여자'개그맨 김지민이 맡은 것이다. 진행도 무난했고 무엇보다 개그맨 치고는 상당한 비율과 미모를 자랑하는 김지민이라서 그리고 키도 조유리와 비슷해서 너무도 좋은 그림이 만들어졌다.

편안한 비율이 연출되었다.
이제부터 최예나를 제외한 나머지 아이즈원 패밀리들의 컴백쇼케이스 엠씨는 김지민이 맡았으면 좋겠다.

소속사의 역량은 단순히 아티스트의 곡퀄과 메이크업 퀄, 의상퀄로 끝나지 않는다. 지금 같은 쇼케이스 엠씨선정, 경호원들의 비주얼, 뮤비퀄 등 너무도 다양하다. 그런 측면에서 조유리의 소속사이 웨이크원의 높은 센스에 대한 칭찬과 동시에 권은비의 소속사 울림에 대한 강한 질타가 요구 된다.

P.S. 르세라핌 데뷔에 권은비의 컴백이 묻힌 면도 있었다. 그리고 권은비, 조유리, 강혜원이 나온 '잇힝트립'을 반일의 총본산이자 민주당의 표밭인 전라도에서 로케했는데 불온스러운 동상들이 화면에 나올 때마다 위안부상이 연상되어 불쾌해져서 보는 걸 접었다. '잇힝트립 3'을 기획한 새끼도 분명 보통 반일 민주당지지또라이는 아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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