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ONE(아이즈원)
2021. 3. 12.
210312 아이즈원 팬연합 2차 성명서 공개
그래,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죽인 결과는 넓게는 전세계적 손실이고 작게는 K-POP의 심장을 없애버리는 것과도 같다. 아이즈원은 이미 온갖 치욕과 능욕을 견뎌냈다. 추하기 그지없는 한국아미년들을 반면교사로 삼아서 맹신도 짓이 얼마나 추한지를 깨닫고 가급적 추한 맹신도로 비춰지지 않게 최대한 자제했었다. 그 덕분에 위즈원은 자정작용이 작동되는 몇 안되는 팬덤이었다. 때로는 멤버들에 독설도 서슴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제는 얘기가 달라졌다. 자정작용이고 나발이고 아이즈원 자체가 사라질 판이다. 성숙한 일본인들처럼 선을 지키면서 예의바르게 아이즈원과 작별하는 것은 '한국서타일이 아니다'. 한국에서는 한국 특유의 떼쓰기, 알박기, 진상부리기 등의 추하기 그지 없는 후진국스러운 '떼법 서타일'이 건재하다. '걸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