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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28.
200128 코비와 가장 비슷했던 차녀 지아나의 죽음, 잃어버린 '레거시'
27일 있었던 비극적의 헬리콥터 사고로 41세의 나이로 요절한 NBA 슈퍼레전드 코비 브라이언트. 그와 함께 농구 경기를 치르러 가던 코비의 차녀, 농구선수 지아나(13)도 이번 사고로 함께 숨졌다. 아버지 코비의 네 딸 중에서, 코비의 DNA를 가장 많이 물려받은 것으로 여겨져온 지아나의 죽음은 너무나도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가장 코비와 외모가 비슷한 것부터 성격, 행동, 그리고 아버지를 빼닮은 '운동신경'. 코비는 아들이 없다. 딸만 넷이다. 그래서 코비의 재림을 기대하는 코비 주니어가 없다는 사실은 너무도 아깝다. 아쉬운 대로 코비의 운동능력을 가장 많이 물려받은 지아나는 코비조차도 생전, 그녀의 운동센스에 감탄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들 부녀의 죽음 소식은 미국 전역과 코비를 아는 전세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