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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원과 '쌈쿠라' 팬들 사이에서는 르세라핌의 데뷔가 5월로 예상된다고는 하는데, 오피셜도 아니고... 너무 끄는 거 아니냐. 한창 인기 끌고, 돈 벌 전성기의 아이돌과, 동시에 그 아이돌의 광팬들한테 있어서 '1분 1초'가 얼마나 중요한데 이게 무슨 짓인지. 팬들 인내심 시험도 엔간히 해라. 몸에서 사리 나오겠다.
뭘 그리 대단한걸 보여주려고 이리도 뜸을 들이나. 끌면 끌수록 부담 존나 걸리는 걸 알텐데 왜 이러나. 단, 절대로 '걸크러시'는 안 된다는 거 명심하고!
이해할 수 없는 르세라핌의 운영에 분노가 치밀어오른다. 옛말에 '아끼다 똥된다'라는 명언이 있다.
빨리 데뷔시켜라.
애.들. 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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