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21 슬슬 시동 걸고 있는 쌈쿠라의 '르세라핌'

세계적인 초거물 아이돌 김채원과 미야와키 사쿠라(쌈쿠라)

쌈쿠라가 주축인 쏘스의 4~6인조 걸그룹 '르세라핌'이 조만간 데뷔할 것 같은 분위기이다. '르세라핌'은 천사의 9계급 중 최고의 천사를 가리키는 단어이다.

르세라핌으로 출격을 앞두고 있는 쌈쿠라

2022년 가요계에 르세라핌이 어떤 임팩트를 줄지가 기대 된다.

관련 뉴스 기사도 나오기 시작했고 데뷔시기도 서서히 점쳐지고 있다. 현재까지 재데뷔한 멤버 중에서 아이즈원 특유의 DNA를 느끼게 해준 아이즈원 출신 멤버는 유감스럽게도 없었다.

일본 인기 탑3 중 2명이 속한 르세라핌(나머지 1명은 김민주...)

K-POP에서 가장 구현하기 어렵다는 고급감과 엘레강트한 분위기를 동시에 선사해줄 그룹이면 좋겠다.

과연 르세라핌은 아이즈원 특유의 그 바이브를 다시 느끼게 해줄 수 있을지 기대 된다. 그리고 '아이브 대 르세라핌'의 아이즈원 간의 정상대결 구도도 기대 된다. 이래저래 '여왕의 귀환'이 조만간 성사될 것이기 때문에 흥분 된다. 마지막으로 쌈쿠라+허윤진 이외의 멤버는 누가 될지는 모르지만 극심한 인기 차별 받을 각오는 초반부터 하길 바란다. 멘탈 잘 챙기길. 그정도의 멘탈도 없이 부와 명예를 얻으려 한다면 지금이라도 아프리카 BJ로 가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