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각 또는 아이디어

내가 롯데마트 사건에 무턱대고 안내견 편을 들지 않는 이유

728x90
반응형

난 이미 광우뻥을 통해 섣부른 선동이 얼마나 좆같은 뒷맛을 남기는지 학습했기 때문이다. 즉, 면역이 되어 있기 때문.

나는 기본적으로 조센징기레기들이 감정을 섞어서 타깃을 정해 배설하는 다구리 선동 기사는 믿지 않는다. 뭐 그렇다고 롯데마트 편이란 것도 아니지만. 난 그냥 관망할 뿐이다. 둘 중 누가 이겨도 나와 직접적인 관련 없지만 롯데마트가 내 실생활에 더 밀접한 건 사실.

하지만 나같이 관망력이 있는 사람들은 얼마 안 되는 듯하다. 역시나 또 우르르 몰려가서 롯데마트 다구리 치고 있는 씹센징들을 보니 광우뻥 2010년 때나 2020년이나 뭐하나 나아진 게 없는 것같다. 모르겠으면 걍 닥치고 '관망' 좀 해라. 아는 척ㆍ 정의로운 척 하지말고. 그 섣부른 정의감으로 대통령까지 끌어내렸으면 됐지 또.
2030년도 이 지랄할 듯.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