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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ziU(니쥬)

200626 니지유 데뷔를 축복하는 하늘의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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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원픽 오고우 마유카♡
니지팬 일본 국민들이 너무 말라서 요즘 걱정이라는 스즈노 미이히
나고야의 겐키 하나바시 리오
스타일팀을 짤라야 한다. 이 더듬이 머리는 다시는 하지마라 극혐
후쿠오카에서 온 리더 야마구치 마코
미망인 대장 카츠무라 마야
래퍼 지브라의 딸 요코이 리마
고음으로 웬만한 김치년 가수들을 압살하는 힐만 니나

26일 니혼테레비의 아침방송 슷키리에 니지(무지개)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니지유와 박진영이 일본방송 최초로 생방송 출연했다.

이날 니지유 9인과 박진영은 니지프로젝트 기간동안의 에피소드에 대해서 슷키리의 엠씨를 맡고 있는 인기예능인 고쿠라쿠 톰보 출신의 엠씨 카토 코지와 하리센본의 콘도 하루나, 모리 아나운서, 미우라 아사미 아나운서들과 즐거운 얘기를 나눴다.

이들이 출연한 이후 하늘에서 놀라운 현상이 일어났다. 바로 이름도 생소한 '환수평 아크'가 뜬 것이다.

이것이 바로 환수평 아크
환수평아크는 행운을 상징할 정도로 매우 드문 기상현상 중 하나라고 한다
나타난 시각도 슷키리가 끝난 뒤에 나타났다
이래저래 니지유의 미래 조짐이 좋아보인다

 니지유가 일본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필수 멤버가 두 명 있었다. 미이히와 마유카였다. 누구라도 미이히(6위)는 박진영이 뽑을 거라는 걸 알고 있었다. 하지만 마유카(7위)의 발탁은 시청자들이 가장 놀란 순간이었을 거다. 니지유 9인 중 가장 예상하기 어려운 선발이었다고 확신한다. 그걸 떡고가 해냈다. 떡고가 잘 나가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트와이스도 모모가 없었다면 지금같은 입지는 어려웠다고 장담한다(다시는 모모 염색시키지 마라). 결국 떡고는 '일본인들의 취향을 꽤 잘 알고 있다'는 결론에 다다르게 된다. 떡고가 비록 일본어는 못하지만 보는 눈만큼은 인정한다. 그리고 자신이 총애하나 본방울렁증이 지독한 유나를 뽑지 않음으로써 선발의 공정성도 가져 갔다는 점도 니지유가 끝난 뒤에도 뒷맛이 깔끔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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