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ONE(아이즈원)
2021. 5. 26.
나를 위한 최예나에게 마지막 당부
트렌드를 읽는 것은 아이돌의 의무이다. 중국 위에화 소속의 최예나 개인이 친중이든, 페미이든 솔직히 관심 없다. 어디까지 개인의 영역이다. 개인적인 친분으로 사진을 찍든 그것은 자기 자유 영역이다. 하지만 그 사진을 업로드해서 발신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사회로 영역이 넓어지기 때문이다. 아이돌의 '발신'은 즉, 어떤 '메시지' 가 된다. 때문에 위즈원들은 감화되기 십상이다. 최예나가 아이즈원과 위즈원에게 그쪽 사상을 퍼트리는 것은 솔직히 참을 수 없다. 깊은 불쾌감과 분노를 느낀다. '근무자흑'이라는 말이 있다. 사람도 가려 사귀어야 하는 것이다. 고의든 선의든 결과가 전부인 세상이다. 최예나가 한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 부디 나중에 남탓 하지 않길 바란다. 애도 아니지 않나. 더 이상 최예나 관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