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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ONE(아이즈원)

나를 위한 최예나에게 마지막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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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를 읽는 것은 아이돌의 의무이다. 중국 위에화 소속의 최예나 개인이 친중이든, 페미이든 솔직히 관심 없다. 어디까지 개인의 영역이다. 개인적인 친분으로 사진을 찍든 그것은 자기 자유 영역이다. 하지만 그 사진을 업로드해서 발신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사회로 영역이 넓어지기 때문이다. 아이돌의 '발신'은 즉, 어떤 '메시지' 가 된다. 때문에 위즈원들은 감화되기 십상이다. 최예나가 아이즈원과 위즈원에게 그쪽 사상을 퍼트리는 것은 솔직히 참을 수 없다. 깊은 불쾌감과 분노를 느낀다.

'근무자흑'이라는 말이 있다.

사람도 가려 사귀어야 하는 것이다. 고의든 선의든 결과가 전부인 세상이다. 최예나가 한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 부디 나중에 남탓 하지 않길 바란다. 애도 아니지 않나.

제일 우려스러운 모습 중 하나이다.

더 이상 최예나 관련 글 쓰는 일은 없을 것이다. 부디 최예나로 인하여 다른 멤버들까지 그쪽 세계의 사람들과 교류하게 되면서 그쪽 사상에 물들지 않길 바라고 믿을 뿐이다. 내 생애 최고의 걸그룹이 그렇게 오염되어 가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은 너무도 괴로운 일이기 때문이다.

부탁이다. 최예나 당신 혼자 그쪽 사람들과 즐겁게 놀길 당부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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