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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아이즈원의 라스콘 2일째에 정신이 팔려있던 바로 그때, 브레이브 걸스가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첫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인기가요 MC 유진이도 이날은 콘서트 때메 불참했다). 뭔가 뒤에서 거대한 세력이 브레이브 걸스를 존나 밀어주는 느낌조차도 받을 정도로 타이밍도 뜬금없다. 왜 지금인지 존나 궁금하다.

브레이브 걸스는 30대 걸그룹 답게 빡센 포메이션 댄스도, 애교 넘치는 귀여움은 없지만, 어슬렁거리는 여유 있는 댄스와 비즈니스적 비교적 느슨해 보이는 멤버간 사이도 신선했다.
'운전만 해'도 탁월하니까 앞으로도 브레이브 걸스 붐은 한동안 계속될 듯하다. 2021년 상반기는 브레이브 걸스의 독무대일 듯.
단, 군부대 위문공연을 폐지시킨 몹쓸 여성부개썅년들의 만행을 기억한다. 그리고 군부대 공연을 기피했던 걸그룹들도 기억해야 한다. 물론 군부대 공연을 적극 참여했던 걸그룹은 특별히 남자들이 우대해줘야 하겠다.
은혜 갚은 예비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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