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독도 우리땅 증거라고 발견했다는 자료가 '대동운부군옥'에 나온 조선시대 때 (독도라는 단어는 도저히 못 찾겠고) '울릉도가 일상적으로 쓰였다'는 문헌. 고작 그게 다였다.
이로써 독도가 더욱 더 조선의 섬이 아니었다는 게 명확해졌음. 독도라는 지명은 어디에도 없었나보다.
증거란 개념부터 살펴 보자. 한국에서 발견했다는 자료를 증거라고 우기는 것부터 말이 안 된다. 증거는 객관적인 것이어야 하는데 주장 당사자한테서 나온 증거로 일본한테 '야, 우리집에 찾아보니까 이게 나왔어. 이거 봐 우리 꺼래잖아. 우리 꺼다 알겠지? ㅇㅈ? ' (야 '울릉도'라고만 써있는데 뭔 개소리야.. 울릉도는 일본이 자기꺼라고 한 적도 없구만 여기서 울릉도가 왜 나와? )
지금 이 지랄 하는 거다. 일본한테 납득하라니. 누가 그걸 증거라고 납득하겠나.
존나 '객관적'이면서(한국, 일본 당사국 외의 자료) 조선시대가 아닌 최신 자료를 가져와야 하는데 그런 자료가 있을 리가 없다. 왜냐하면 독도는 조선정부에서 관리할 능력도 돈도 없었으니까.
공도정책? 조선 때 마치 독도에 사람이 살았던 것처럼 착각시키는 용어이다.
울릉도는 사람이 살 수 있는 섬이다. 하지만 독도는 사람이 살 수 없는 바위이다.
2021년 현재도 헬기로 물자를 실어 날라주지 않으면 살 수 없다. 2개의 바위로 된 곳에 사람이 살았다는 망상 자체가 어이없다. 공도정책은 독도는 해당되지 않는다.
일본 네티즌들 반응을 살펴보자.
이 새끼들은 증거의 의미를 아나? 자국에서 만든 게 증거가 될거라고 생각하는건가. 과연 픽션 소설ㆍ영화를 '증거'라고 믿는 나라답다.
사서에 '울릉도'라는 단어가 등장할 뿐 정작 '독도'라는 단어는 안 나왔다는 점을 바꿔 말하면 다시 한번 한국측에서 입증한 거지.
근데 그게 왜 '독도영유권 발견'으로 둔갑한건지? 국제적으로 이해하기 힘듦.
아무 의미 없음.
사진이 있을 리도 없고 단순히 개인이 적은 문헌 한 줄. 그정도라면 일본에도 일본영유권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게 얼마든지 있음.
세계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는 걸 갖고 오길.
베댓 3개만 봐도 구차한 한국의 독도 주장이 얼마나 억지인지 너무 쪽팔린다.
억지 그만 부리고 일본에 사죄하고 독도를 넘겨주든지, 천문학적 금액으로 독도를 일본으로부터 매입하든지(이 경우에도 일본에 사죄해야 함), 선택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젤 좋은 방법은 지금 독도반일팔이 하는 단체들 탓으로 돌리면서 일본에 사죄하고 독도 매입하는 것인데 일본이 괘씸한 한국에 독도를 팔 리는 없어 보인다.
그동안 위안부니 징용공이니 욱일기니 온갖 걸로 일본을 모욕한 대가를 치르는 건 줄은 알아야 할텐데. 또 독도는 우리땅 거리면서 반일선동 오지게 할 걸 생각하니 벌써부터 끔찍하다. 일본도 인내심의 한계에 달하고 있다.
1951년 9월, 일본과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당시 일본은 한반도, 제주도, 거문도, 울릉도에 대한 영유권을 포기했다. 이를 안 이승만 대통령은 일본이 포기하는 영토에 독도도 넣어달라고 미국에 요청했지만 미국이 거부. 강화조약 체결. 전세계 공인.
이승만 대통령이 1952년 1월 한국에서 일방적으로 그은 해역선 '이승만 라인' 안에 독도 포함. 이후 한국의 독도 불법 실효점거가 시작되었다.
파면 팔수록
'독도 아니, 다케시마는 일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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