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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 [스포츠경향-이선명] '기생충'으로 반일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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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내가 확인한 바로는 혐한이 압도적인 야후재팬에서조차 '기생충'의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에 대한 코멘트는 죄다 자국의 영화의 한심함을 자책하는 댓글과 더불어 '기생충'을 칭찬하는 댓글들이 대부분의 댓글들이었다. 그런데 쟤는 어디서 저딴 설문투표를 보고 온 건지. 지가 저 설문투표 한 건 아닌지 모르겠다. 소수의 혐한 일본인의 의견을 긁어 와서 마치 일본인 전체가 '기생충'을 디스하는 것처럼 선동하는 것은 너무도 전형적인 반일선동 수법이다.

자국의 영화를 한탄하는 네티즌, 일본에서도 봉준호 같은 감독이 나오길 바라는 네티즌

감독을 칭찬하고 기생충을 칭찬하는 네티즌

봉준호를 칭찬하고 지금 일본영화는 한국영화에 게임이 안 된다. 한국영화를 본받아야 한다는 네티즌

상을 탈 만했던 엄청난 작품이니까 수상을 축하한다는 네티즌, 역사적인 쾌거이고 순수하게 훌륭한 작품이 평가받아 다행이라는 네티즌

언젠가는 한국영화가 상을 탈 줄 알았다며 한국의 영화기술을 극찬하는 네티즌, 송강호의 연기력을 극찬하는 네티즌

영화가 지루하지 않았다 정말 재밌는 영화였고 앞으로의 봉준호 감독의 작품이 기다려진다는 네티즌

메타포나 상대적이고 대조적인 대상을 그리는 기술이 엄청 뛰어나다 이렇게나 보고 있을 때도 보고 난 뒤에도 여운을 즐길 수 있는 영화는 드물다며 극찬하는 네티즌

씨발 내가 저런 반일 기자 반박하려고 이렇게나 많은 댓글들을 가져와야 하다니... 괴벨스가 한 말이 떠오른다.

한 문장의 선동을 뒤집으려니까 수십 개의 댓글이 필요하네. 그러나 이미 대중은 선동당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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