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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요시노 아키라 박사가 기자회견장에서 자신이 화학에 처음으로 흥미를 갖게된 계기가 된 책이 '촛불의 과학'이었다는 사실이 전해지자마자 순식간에 품절 되었다. 사스가 노벨상의 파워는 어마무시하다. 일본인들의 지성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촛불의 과학이라. 홍어들이 촛불좀비짓 해댄 지난 한국 현대사의 오점들은 하나같이 전라도 홍어계들이 주도했다는 점에서 실로 '과학'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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