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을 접한 중국 누리꾼들 또한 불만을 표출했다. 네티즌들은 "꺼져라", "중국에서 나가라", NBA는 중국 젊은 청년을 상대로 시험에 들게 했다. 이제 본때를 보여줘야한다", "이제 NBA를 금지할때가 됐다. NBA는 중국 돈을 좋아하면서도 최소한의 예의가 없다"며 공분했다(어디서 존나 많이 본 광경 아닌가 ㅋㅋ 반일조센징=짱깨 인정?ㅋ)
중국 측의 압박이 커지자 로키츠의 구단주인 틸만 퍼티타는 "모레이 단장은 휴스턴 로키츠를 대변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지만 사태는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오히려 모레이 단장의 사과에 미국 정치권이 들고 일어섰다. 테드 크루즈 공화당 상원의원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레이가 홍콩을 지지한 것이 자랑스럽다. 하지만 NBA는 돈을 쫓아 부끄럽게 물러섰다"며 협회를 공개 비난했다.
릭 스콧 공화당 상원의원 또한 "공산주의 중국의 통제하에서 자유를 위해 싸우는 용감한 개인들을 지지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논하기 위해 아담 실버 NBA 총재와 면담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들도 비판 행렬에 동참했다. 텍사스 출신 베토 오로크 전 하원의원은 트위터에 "NBA가 사과해야 할 것은 인권보다 이익을 노골적으로 우선시한 점"이라고 꼬집었다.
민주당 빌 패스크렐 하원의원은 "실버 총재에게 서한을 보냈다. 부끄러운 대응으로 NBA의 역사에 영구적인 오점을 남겼다"고 비판했다.
7일, 일본에서 프리시즌 게임을 치르고 있던 아담 실버 총재는 "표현의 자유를 지지한다."고 밝혀 모레이 단장의 홍콩지지 발언을 문제시 삼지 않는 뜻을 밝혔다.
이게 짱깨들은 격분의 강도를 나타내기 위해 NBA의 짱깨 중계를 철회하는 등 온갖 NBA불매짓거리에 집중하고 있다. 왜 저딴 짓거리를 하냐면 일정 정도의 성공을 거둔 바람에 버릇이 더럽게 들었기 때문이다.
꼬리를 내리고 사과영상까지 올린 과거의 경험들이 있다.
"따자하오" 존화주의 사상에 쩔어버린 쓰레기반일조센징의 대명사, 문재인이 뜬금없이 2018년 1월1일 짱깨들에게 고개를 조아린 일은 한국 역사상 치욕 중 한 장면으로 기록되었다.
자유시장과 자유정신을 악용하는 짱깨들과 반일조센징, 두 종족은 지구 상에서 반드시 없애버려야 할 쓰레기들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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