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겨운 서초동 빨갱이들의 대가리 수 싸움 집회를 본 뒤

야스이 카오루

아이즈원 사이타마 콘서트장 꽉 채운게 1만6천명이었다. 끽 해야 1만 남짓인데 그걸 150만이라고 또 숫자장난질을 또 치고 있다. ㅁㅊ 탄핵 때 툭 하면 '백만명 운집' 이 지랄 하던 버릇이 아직도 남아있는 증거다.

그때 내 머릿 속에 떠오른 문장은 이거였다.

"진실은 다수결로 결정되지도, 그리 되어서도 안 된다."

이미 그 폐해가 한국에는 너무 두드러지게 많다. 거짓선동과 짜깁기에 속아서 나댄 멍청이들과 거기에 겁먹은 정치인들, 거기에 동조한 사법부 판새들. 끔찍한 다수의 무지가 만들어낸 참극. 그리고 또 되풀이 되려는 움직임. 419폭동, 518폭동부터  광우뻥, 세월호 폭동, 탄핵폭동까지. 너무 많다. 사실상 민주주의 운동을 가장한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테러운동이 아닌가.

이 나라 개새끼들은 자신들이 저지른 만행에 대해 반성과 성찰이란 걸 하지 않는다. 맨날 자기는 잘하지만 남탓으로 일관하기 때문이다.


반성하지 않고 맨날 남탓 하는 자뻑 병신 국민들에게 발전이 있을 리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