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 기록실
2021. 6. 7.
210607 유상철의 죽음으로 알 수 있는 의리의 일본인들
생전 1999년 J리그 요코하마 마리노스에 이적, 카시와 레이솔과 요코하마 마리노스에서 활약. J리그 통산 113경기에서 44득점. A매치 124경기 18득점을 기록한 유상철. 요코하마에서 2차례 리그 우승으로 일본 축구팬들에게도 유명했던 고인을 일본인들은 애도했다. 대표적으로 작년 2020년 2월에 전북현대 대 요코하마와의 경기에서 전북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따위의 개소리 반일 현수막을 걸었을 때, 요코하마 원정 서포터들은 한글로 '할 수 있다 유상철 형'이라고 자신들의 레전드인 유상철을 응원하는 현수막을 걸었었다. 축구팬일수록 남자가 압도적이다. 남자일수록 혐한 비중이 높다. 즉, 반일짓만을 골라 하는 현재의 한국에 강한 반감을 갖고 있는 계층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일본인들은 이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