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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K드라마, 예능/伊藤美優(이토 미유)

220927 라임라잇의 데뷔 타이틀곡 '스타라잇' 감상평 ft. 이토 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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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미유다... ♡♡
표독스런 한국년은 절대로 지을 수 없다는 이 표정
가은인가 하는 애는 표정이 너무 아니다. 저게 최선이었나. 아쉽다.
이번 곡 엔딩포즈

감상평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쁘지 않았다. 75점/100점 정도로 보는 게 맞을 듯 하다.

좋았던 점
1. 우선 곡 길이가 3분 35초정도로 넉넉했다. 요새 곡들은 무슨 담합이라도 한 듯 죄다 딱 3분이었다. 그 3분 트렌드를 거슬었다는 점은 높게 평가하고 싶다. 신인 그룹으로서 트렌드를 따르지 않는 쉽지 않은 용기였을 것.
2. 다음은 곡이다. 아이즈원 프로듀싱 팀들이 만든 곡답게 아이즈원의 바이브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고음이 너무 많아서 무한리핏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듯 하다.
3.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이토 미유의 비주얼이다. 고작 3명밖에 되지 않는 라임라잇의 뮤비였지만 알찼던 느낌을 받았는데 그 이유는 역시 이토 미유의 존재감이었다. 그녀가 없었다고 상상해보라. 끔찍하지 않나. 뮤비에서든 무대에서든 비주얼은 미유가 전부였다.

나빴던 점
1. 가은이라는 멤버의 표정이 너무 안 좋았다. 매우 불쾌했다. 저 표정조차도 뮤비 찍을 때 감독이 웃으라고 주문해서 나온 표정일 걸 감안하면 매우 심각하다. 잘 웃는 미유와 보통의 수혜, 표정이 썩은 가은. 너무 극과 극이다. 춤을 잘 춘다고는 하는데 표정이 저래서야 춤이 무슨 의미가 있나. 아이돌은 즐거움을 주는 존재이다. 아이돌은 댄서가 아니다. 현시점 매우 거슬리는 멤버가 되었다. 미유와 수혜만으로도 나쁘지 않을 듯 싶을 정도로 유감스런 퍼포먼스를 보였다.
2. 식상한 의상도 별로였다. 또 바지에 운동화. 하이힐 신기면 잡혀가기라도 하나. 왜 하이힐을 신기지 않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댄스를 줄이는 한이 있더라도 하이힐을 신겼어야 했다. 저래서야 기존 수두룩한 걸그룹들과 차별화를 기대하기 어렵다.
3. 고음이 너무 많아서 계속 듣기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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