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아이돌' 미야와키 사쿠라

르세라핌 4명이 프리쿠라 나부랭이를 찍으면서

저가로 놀고 있는 동안

미야와키 프로는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의 이벤트에 참석하여

자신의 가치를 드높이시었다(점점 쇼다 치사토 상을 닮아가는 꾸라).

아무나 명품브랜드가 다 어울리는 것 아니냐고? 노노. 평소에 '똥머리' 따위의 단어를 입에 달고 있는 김채원한테 루이뷔통이 어울리겠냐고. 아무나 어울리는 게 아님.

평소에 기품 있어야 하고 고급스러워야 명품브랜드가 어울림. 아이즈원이라면 사쿠라, 김민주, 강혜원 정도이고 무리하면 나코도 어울릴 듯. 르세라핌에서는 카즈하, 허윤진 정도.

천박하디 천박한 케이팝 계에서 기품과 우아스런 아이돌들이 얼마나 희소하고 소중한지를 깨닫게 해주는 미야와키 사쿠라의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