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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ONE(아이즈원)/르세라핌(LE SSERAFIM)

220422 르세라핌 '바로 이거지' 이번 컨셉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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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다운 자태
모두가 바랐던 모습이 바로 이 모습이 아닐까.
기품 있으면서 섹시함을 유지하는 그 힘들다는 배합
그 모습에 남자들은 맛이 가게 된다.
이른바 '이도류'이다.
과한 섹시는 천박해보이기 쉽다.
과한 기품은... 아직까지 과한 기품을 느껴본 걸그룹이 없어서 패스
섹시미와 기품이 환상적으로 배합되었을 때
그야말로 엄청난 폭발력을 보일 것이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르세라핌이 이 극난도의 배합에 성공하는 순간
케이팝 걸그룹에서는 유일무이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
곡도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결혼, 연애, 임신, 마약 이 4대 악재가 오지 않는 한
곡이 아무리 똥이라도 르세라핌은 탄탄대로에 오를 것이다.
반대로 말하자면
널리고 널린 흔해빠진 걸크러시 염병질을 르세라핌이 하는 순간
그저그런 걸그룹으로 끝이 날 것이다.
과거 여친이 있던 쏘스가 하이브에 들어가면서부터 이상한 제목으로 곡을 내기 시작했다.
차별성은 퍼포먼스와 곡, 의상, 메이컵으로 줘야지
다른 건 그대로인데 희귀한 제목만으로 차별성을 주려했다가 좋지 않은 결과를 맞았다.
'르세라핌'이라는 희귀한 그룹명을 첨 들었을 때 여친 때의 '중2병적 제목센스'의 악몽이 살짝 떠올랐지만 '피어리스'라는 컨셉은 그나마 무난해서 안도했다.
다시 말하지만 기품 있는 섹시는 이도류이다.
정말 구현해내기 힘든 극난도의 영역이다. 가슴 큰 미녀가 드레스를 입고 조신하게 처신하는 바로 그 모습이 기품있는 섹시의 전형이다. 르세라핌은 과연 그 '절대영역'에 도달할 수 있을까.

우아하고 차별성이 느껴진다.

르세라핌은 '기품'과 '우아', '섹시' 이 3가지 컨셉트로만 나가라. 그럼 나로서는 대환영이고 적극적으로 응원할 것이다.

이를 다시 말하면 천박하디 천박한 '걸크짓' 하면 안티가 되겠다는 소리.

은채는 사진찍을 때 눈에 힘 좀 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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