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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ONE(아이즈원)

르세라핌 이슈 속, 권은비와 아이브 최악의 컴백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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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타이밍과 타이틀 곡, 그리고 쇼케이스 MC 모두가 최악이었던 아이브

쌈쿠라의 컴백으로 현재 한일위즈원들이 모든 이목은 르세라핌에 향해 있다. 르세라핌의 공개시기(4.4~4.9).
이와중에 컴백한 권은비(4.4), 아이브(4.5). 이 두 회사는 르세라핌과의 상승효과를 기대한 건지도 모른다. 하지만 현실은 잔혹했다. 이 두 팀의 뮤비 조회수는 급감했다. 아이브 컴백 타이틀곡 'LOVE DIVE' 뮤비는 공개 첫 날, 천 만 뷰는 넘겼지만 이후, 급격히 느려졌다. 사람들은 르세라핌 이슈들 보기에도 바쁘다. 캣치하지 않은 'LOVE DIVE'에 시간을 쓸 여유가 없는 것이다.

오늘 7일, 김채원의 컴백으로 권은비와 아이브의 컴백은 완전히 묻혀버린 인상이다. 강력하다면 강력하다고 할 수 있는 권은비와 아이브, 이 두 팀조차도 이 정도의 막대한 데미지를 입은 것을 보면, 동시기에 데뷔한 다른 걸그룹(아일리원 4.5일 데뷔)은 말 할 필요도 없다. 절대로 4.4~4.9 사이에, 아니, 르세라핌의 데뷔활동 시기와 겹치는 6월까지는 활동을 자제하길 바란다. 이목은 한정되어 있다. 부디 무모한 자살행위는 하지 않길 바란다. 연예회사들도 눈치깠을 것이다. 4월의 모든 걸그룹 이슈는 르세라핌에 쏠리고 있다. 블랙홀 급으로 모든 이슈를 다 빨아들이고 있다. 멤버공개로 이정도인데 곡의 퀄까지 좋아 봐라. 다른 팀들은 그냥 7월까지 활동중단을 결정해야 할지도 모른다. 에스파정도나 대적할 수 있을까말까다. 2022년 올해의 신인상은 르세라핌으로 이미 확정된 인상이다.

앞으로 르세라핌은 케이팝 걸그룹 계에서 '절대자'가 될 듯 하다. 그녀들한테서는 '섹시미'가 전해진다. 마마무와 잇지가 들여놓으면서 시작된 절대악 '걸크러시'라는 희대의 천박함을 말끔히 청소해주길 기대한다.
모두는 절대자 르세라핌의 활동시기에는 활동을 자제하는 편이 좋을 듯 싶다. 용감하게 맞붙어서 개박살 나는 것도 높이 평가는 받을 거겠지만.

결과적으로 권은비와 아이브는 최악의 컴백타이밍에 컴백하고 말았다. 내심 르세라핌을 증오할지도 모를 일이다. 하지만 다음부터 상도를 지키면 된다. 최대한 겹치지 않게, 겹치더라도 꼬리와 머리가 겹치게 조율하면 된다. 그러면 1년 내내 아이즈원 파생팀들을 만끽할 수 있어서 윈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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