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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건 사고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매국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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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판 건 이완용이 아닌 바로 고종이다.
나라를 판 오명은 그의 신하 이완용에게 뒤집어 쒸우고 자신의 죄를 회피한 왕.
나라를 팔고 백성들에게는 동정을 받고 일본에서는 천황이 아니면 아무도 하대하지 못 하는
왕공족의 작위를 받아 호의호식한 매국노, 그가 바로 고종과 그의 후손들이다.
이씨 왕공족 이은과 황족 시모토노미야 마사코(梨本宮方子) 사마(한국명 통상 이방자 황태자비)
와 결혼 했을 때, 일본의 황족과 화족들은 모두 부러워 했다고 한다.
왕공족 이은이 받는 대우는 다른 황족과 화족들이 받는 대우와는 차원이 다른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그 혜택은 천황 아래 왕공족만이 받는 천황 다음 가는 혜택을 받는 거였다.
일본의 황족들도 받지 못 하는 엄청난 혜택을.

나라를 팔았다는 고종의 오명을 뒤집어 쓴 고종의 충신 이완용, 그가 나라를 팔았을까?
망국이라 하더라도 정부기관과 각료와 관료들이 있던 나라였다.
그가 주도 한다고 팔 수 있는 나라였을까?
러일 전쟁의 승패를 본 그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수천에 불과한 한 줌도 안 되는 군대로 일본과 싸울 수 있었을까?
그는 망국의 신하로서 왕을 위해 전쟁을 피하고 왕조의 혜택을 위해 애써 왕공족의 대우를 끌어 올렸다.
그가 망국의 왕조의 정리 사업인 역사 속의 오명을 뒤집어 쓴 인물들의 신원을 회복한 사업을 했던 일은 알고 있나?
그가 그런 일은 한 것은 언제고 자신의 오명을 누군가 알아주길 바랬을까?
이완용이 친일파면 고종은 민족의 죄인이다.
이완용은 망국과 그 왕조의 정리를 앞장서서 도맡아 한 것일 뿐이다.
그는 고종의 오명을 뒤집어 쓴 망국의 충신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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