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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메(애니) 망가/신게키노 쿄진(진격의 거인, 進撃の巨人)

220207 [아니메] '신게키노 쿄진(진격의 거인)' 지 나라시 발동!!! 21화 '니센넨 마에노 키미카라'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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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유미르
에르디아의 공격으로 고아+노예가 된 시조 유미르는 보통의 인간이었다.
에르디아의 왕인 프릿츠 왕의 결혼식을 지켜보는 유미르
키스 쯉쯉
흥미롭게 쳐다보는 유미르
하루는 돼지가 탈출하는 사건이 터지고
프릿츠 왕은 노예들을 모이게 한 뒤, 돼지를 놓치게 만든 범인이 안 나올시 노예들의 눈알 하나를 빼버리겠다고 겁박하고
이에 노예들은 쫄린 끝에
한 명을 가리킨다. 그렇다.
유미르
앞으로 불려나간 유미르
주변을 둘러보며 도움을 청해보지만
모두들 차갑게 외면하고
체념한 유미르는 벌 받을 각오를 한다.
이를 지켜보던 프릿츠 왕은
예상을 깨고 유미르에게 노예에서 해방시켜주는데
는 훼이크고 중세 유럽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자유를 주는 척 한 다음 추격대를 보내 제거하는 방식을 취했다.
다리에까지 화살이 명중
비탈길에서 굴러떨어진 유미르
서러움에 복받쳐 눈물을 흘린다(맴찢)

도망치다가 나뭇 속 깊은 물 속에 떨어져 빠져죽어가던 유미르는 이곳에 있던 거인의 기원체와 합체하게 된다.
대지의 악마와 유미르의 계약
유미르는 이 거인의 기원체와 결합하게 되면서 시초의 거인이 되었다. 거인이 될 수 있는 유미르는 에르디아인들의 비대칭 무기가 되어 마레인들을 압살하는 공을 세워갔고 그 공을 인정받아 에르디아 왕의 씨를 받아 세 딸(마리아, 로제, 시나)을 낳게 되었다.
시조 유미르의 세 딸(마리아, 로제, 시나)에게 엄마 유미르의 시체를 먹이고 거인을 계승시키는 컷
에르디아 왕족인 지크의 전 에르디아 인들을 생식불능의 고자로 만들라는 명령을 받고 걸어가던 노예 유미르에게 왕족 말 듣지 말고 본인이 선택하라고 잡아 세운 에렌 예거
결국 눈을 뜬 유미르의 선택은 마레의 멸절이었다.
사샤를 죽인 가비 썅년이 19화에서 에렌에게 쏜 총에 머리가 날아가던 에렌은 유미르의 승낙으로 시초의 기원체와 합체하게 되고
가비의 총에 날아가던 에렌의 머리를 지키려고 달려든 에르디아 왕족의 피를 이어받은 이복형 지크 예거와도 접촉하게 된다.
맛이 갔던 에렌도
정신을 차리게 되고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고
월 시나, 월 로제, 월 마리아가 폭발하고
월 속에 있던 모든 거인들이
지나라시를 위해 그 위용을 드러냈다.
바로 이년이 이 모든 사달을 일으킨 가비 씨발년이다.
에렌의 마레에 대한 분노와 증오가 유미르와 지크가 합쳐지면서 드디어 발동된 '지 나라시'
그리고 에렌은 모든 에르디아 인들에게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뇌파로 전달했다.
" 파라디 島 이외의 전 생명을 구축시켜버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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