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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1er(케플러)

220113 '엠넷의 딸' 케플러, 엠카에서 통산 첫 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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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케플러가 '친정' 엠넷에 돌아온 만큼 'WA DA DA' 'MVSK' 두 곡을 선보였다.
이에 '친정' 엠넷도 그에 보답하듯
다른 어떤 방송국보다도 성대하게 자기 딸들의 귀환을
축하해주었다(마치 중국 코로나로 갑작스레 무산되었던 작년 MAMA 2021 때 쓰려고 만든 영상같았다).
엠넷의 원수 스타쉽의 아이브가 엠카에서 빛을 볼 수는 없다. 그리고 지난 주 공식활동도 종료한 아이브.
당연히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에서 케플러는 라이벌 아이브를 꺾고 기념비적인 첫 승을 거뒀다.
데뷔 후, 첫 1위의 역사적인 순간
최유진을 제외하고는 생애 첫 음방 1위를 거머쥔 케플러 8인
'중국인' 심소정의 존재는 2022년 1월 현재로서는 약이 되고 있다(언제 독이 될지는 두고 볼 일).
애들이 노잼인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거 같고 아직도 안 친해 보이는 게 오히려 신선하다.
실제로 친하지도 않으면서 '우리 친해요' 하는 것보단 케플러처럼 솔직하게 '그닥 친하진 않지만 열심히 달릴게요' 하는 모습이 더 보기 좋다.
엠넷이라 그런지 왠지 더 편해 보이는 케플러
히카짱은 해체될 때까지 앞머리 까길 바란다.

13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케플러가 통산 첫 승을 거뒀다.

이는 데뷔 10일 만에 거둔 첫 승으로 걸그룹 역대 공동 3위 기록이다(1위 데뷔 7일의 아이브, 2위 데뷔 8일의 잇지, 3위 아이즈원, 케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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