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05 케플러 'WA DA DA' 공개 1일차 15만장, 유튜브 1일+10시간 만에 1,000만 재생 달성!

3일 데뷔한 케플러 데뷔싱글 FIRST IMPACT

일본인들이 선택한 걸그룹은 역시 달라도 달랐다.

초동집계 첫 날 15만을 찍어버린 케플러(아이브도 따버린 이 기세가 정말 대단)

34시간 만에 1,000만을 돌파한 케플러 'WA DA DA'

일본과 세계가 선택한 걸그룹 케플러는 역시 달랐다. 초동집계 첫날에 무려 15만을 찍어버린 것이다. 기존 1위는 초동 1주일간 15만여를 찍은 아이브였지만 케플러기 바로 따버렸다. 12월 1일에 데뷔한 아이브가 너무도 강렬했기 때문에 우려를 샀던 케플러. 하지만 뚜껑을 여니 케플러 역시 만만치 않있다. 2022년에는 하이브를 포함 여러 신인걸그룹들이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케플러는 든든하다. '걸스플래닛999'를 통한 친숙함과 감동의 스토리가 그녀들에게는 있기 때문이다.

케플러는 아이브의 2MC가 눈을 시뻘겋게 뜨고 있는 '뮤직뱅크'와 '인기가요'에서 그 둘을 만나게 될텐데 이들의 반응이 정말 기대가 된다. 족보가 너무 꼬여버렸다.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의 직계 후배이자 아이브의 최대 라이벌로 부상한 케플러. 민주도 케플러를 환호해주기는 아이브 동생들이 걸려서 대하기가 좀 멋쩍을지도 모르겠다. 과연 F3 모두가 케플러 앞에서도 프로다운 진행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