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919 니쥬, '슈퍼소닉2021' 무대 4곡 피로

이날 일본은 태풍 영향으로

바람도 많이 불고 날씨도 흐렸다.

마이크에 바람소리가 극혐이었다.

순식간에 4곡이나 소화했다.

첫곡은 니쥬의 대표곡 '메큐해피'

다음곡은 정식 데뷔곡 '스텝애너스텝'

나쁘지 않았다. 근데 환호를 못 지르게 규정돼서 좀 텐션이 낮았다.

'파핑셰이킹' 다음 마지막 곡으로 '테이커픽처'로 슈퍼소닉을 끝냈다.

데뷔 약 1년 만에 실제 관객들 앞에서 무대를 가진 탓인지

무대를 큰 실수 없이 마무리한 안도감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 무대를 떠나면서 마유카와 리오는 울었다.

예의를 아는 훌륭한 갓본의 국민들

Make you happy
Step and a step
Poppin' Sha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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