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테이블, 아니메 키메츠노 야이바(귀멸의 칼날) 2기 유곽편 제작 결정 공개!

넨바시라 우즈이 텐겐

14일, 키메츠노 야이바(이하 '키메츠') 제작사인 유포테이블에서 2기 '유곽편'을 아니메로 제작하기 결정한 사실을 알렸다. 주 내용이 '오토 바시라'인 우즈이 텐겐이 메인으로 무대가 사창가(유곽)라는 점을 두고 일본 내 PC충들이 난색을 표하는 바람에 표현의 자유가 제한받고 있는 와중에 아니메 화가 오락가락했던 끝에 내려진 결정이라 키메츠 팬(이쯤 되면 키메츠 팬이름도 따로 만들어야 할 듯)들을 흥분시켰다. 물론 수정이 최소화 된다는 전제 하에서의 기쁨이겠다(전세계 아무도 트집잡지 않는데 혼자 지랄하는 반일피해망상국가가 더욱 한심하다).

2기에서 아가츠마 젠이츠와 하시비라 이노스케의 비중이 신경쓰인다

깔끔한 작화로 원작의 작품의 묘미를 200% 살려냈던 유포테이블에 거는 기대가 크다. 2020년을 완전한 키메츠의 해로 만들어버렸던 무한열차 편에 이어 유곽 편은 과연 2021년 어떤 사회현상을 일으킬지 흥미롭다.

반일조센징들은 제발 키메츠 콘텐츠에서 손을 떼라. 키메츠가 더럽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