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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 기록실/어글리 코리언

200210 홍대 츠케멘점 '야스베에' 모방점포 발각돼, 일본 '야스베에' 본점에서는 '유감' 법적조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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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 있는 츠케멘 やすべえ

 

 일본 도쿄 도내에 8개점포만을 운영중인 츠케멘 전문점인 '야스베에' 본점에 외부로부터 한국에서 무단도용 되고 있는 것 같다는 소식이 들어왔다. 야스베에로서는 황당한 일이다.


한국에 출점을 한 사실이 전혀 없기 때문이었다.


현재 일본 야스베에 에서는 자사와 일체 관계없는 이 모방점을 상대로 법적 손해배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18년 동안의 노력 끝에 지금의 야스베에의 명성을 이룩해낸 도쿄 야스베에. 야스베에 본점의 입장문 내용은 '한국점과는 일체 무관하니 일본인들은 한국의 무단 모방점에 속지마라'

일본인들이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인 홍대에 일본 본사의 허가도 없이 무단으로 상호를 쓰고, 마치 도쿄의 야스베에에서 출점한 듯이 상호까지 그대로 베껴서 영업을 한다? 제정신인가?

야스베에뿐만 아니라 한국 내 '오지상'이라는 가게도 모방점으로 알려져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야스베에 모방점 뉴스는 일본에 전해졌고 많은 일본인들은 한국의 낮은 민도에 경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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