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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1592) 당시 현지인들의 조선군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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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사령관, 대제독 이여송 "조선군의 무기와 훈련상태가 형편없다. 제대로 된 칼과 창은 없고 대부분이 조약한 농기구와 돌도끼 등으로 무장을 했다. 참으로 걱정스럽다" "왜적의 전술은 요란하게 총포를 쏟아내고 그 후 귀신의 얼굴을 한 기병들과 장창으로 무장한 보병들이 함성을 지르며 달려온다. 그런데 총소리가 끝나기도 전에 조선군의 8할은 이미 도주하고 없다" "조선군은 오로지 도망치는 것에 특화되어있다. 이들에겐 후방 경비밖에 맡길 수가 없다"
명 요동총관, 조승훈 "귀국(조선)은 과거엔 당 태종도 함부로 여기지 못한 강국이었는데, 지금 귀국 군대의 이 한심한 꼴을 보니 애석하다" "활과 화살은 모두 낡아빠져 쓸 수 있는 것이 거의 없고, 군사라고 있는 것은 10세 소년과 평생 칼 한번 만져본 적 없는 60세 노인이다"
일본군 제1군 총대장, 코니시 유키나가 "조선 정규군의 수준이 내 예상보다도 낮다. 전쟁이라곤 모르는 불쌍한 농민들과 여인들을 징집한 것 같다" "조선군은 선봉에 서야 할 장수가 휘하 부관들과 병사들이 죽어가는데 이미 도망치고 없다" "이 상태라면 조선군 100만이 온들 우리 군대 1만을 당해내지 못한다"
제2군 총대장, 가토 기요마사 "조선에 사는 호랑이가 조선의 군대보다 더 강하다. 고통받는 것은 조선국의 백성이다" "조선국왕도 나라를 버리고 도망갔으니, 이들의 군대가 과연 성과 백성을 지키겠는가. 조선이 하는 일이 다 그렇다" "조선군의 목을 베는 것이 어린아이의 사탕을 뺏는 것보다 쉽다"
제8군 총대장이자 중군 총사령관, 우키타 히데이에 "무기의 질이 형편없다. 소수는 열심히 응전하여 싸우지만 지휘관과 장수들은 공격이 시작되면 대부분 도망친다" "조선의 장수는 도망치는 속도로 뽑는가" "이 나라엔 무사라 부를 수 있는 인물이 보이지 않는다"

이게 바로 조선이라는 쓰레기 국가를 미화하는 사극을 봐서도 믿어서도 안 되는 이유이다. 사극이 아니라 '판타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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