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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느낌은 '섹시하다' 였다. 개인적으로 여자는 하이힐을 신어야 비로소 여자로 보인다. 워커가 아닌 힐을 신었다는 점에서 르세라핌을 높이 평가한다.
마지막으로 채원이는 좀 부담스러워진 느낌이다. 1년 만에 나타나더니 갑작스레 사탕에 혀를 빤다든지, 메롱을 한다든지.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다. 너 안 그랬잖아?! 갑자기 왜그래 하는 당혹감이 너무 컸다. 그런 당돌한 건 다른 애들 시켜라. 김채원은 유일무이한 캐릭터이다. 김채원만의 귀여운 바이브는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데 왜 그 필살기를 썩히는지 참. 품위를 지켜주길 바란다. 품위 없이 천박한 걸그룹들은 한국에 널리고 널렸다. 르세라핌이 그것들과 차별대우를 받고 싶다면 그것들과는 다르게 소비자들에게 다가가야 한다. 깜찍 귀염 청순이 전매특허였던 채원이가 나쁜 물 든 것 같아서 매우 당혹스럽다.
르세라핌은 아이즈원 이후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걸그룹이 되길 바란다. 아이브조차도 내가 아이즈원을 처음 봤을 때의 그런 짜릿함을 주지 못 했다. 르세라핌이 남은 마지막 희망이다. 부디 극혐하는 '걸크러시' 콘셉트는 아니길 바란다. 진짜 레알루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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