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팬 타니모토 아미, 우타콘 공연 소감 남겨

민주팬으로 위즈원이 된 츠바키팩토리의 타니모토 아미

지난 5월2일, 일본첫 팬미팅 부도칸에도 참전했던 타니모토

그녀의 민주사랑은 츠바키팩토리 팬들 사이에서도 꽤나 유명하다. 그녀가 7월16일 NHK 우타콘에서 민주를 만났다. 그녀는 방송 후, 블로그에 이날의 소감을 남겼다.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아이돌을 만난 것도 모자라 바로 옆자리에 앉았던 타니모토는 그날의 감격을 이렇게 전했다.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필사적이었어요. 하지만 속마음은 '어머, 어떠케 어떠케 좋은냄새 나, 만지고 싶어, 귀여워, 아름다워, 지금 내 옆에 민주가 있다니... ㅠ 웬일이야ㅠㅠ'였어요."
실제로 화면에 비치는 모습으로는 아무렇지 않아 보였던 그녀. 공과 사를 구별할 줄 아는 그녀는 역시 프로다웠다ㅋ

타니모토의 팬이 만든 타니모토의 속마음을 나타낸 짤ㅋㅋㅋㅋ

방송 후, 아이즈원의 싸인을 받은 타니모토

문씹새의 반일짓으로 아이즈원의 일본과 한국활동이 점점 어려워지는 와중에, 아이즈원의 팬인 타니모토 아미의 활약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