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뉴스/일본 예능

220205 개꿀잼 후지테레비 간판 예능 '젠룍쿠! 다츠료쿠 타임즈'의 매력 넘치는 MC 오자와 요코 인터뷰 ft. 감상평

728x90
반응형

진짜 '다츠료쿠' 볼 때마다 나오는 천재적인 센스들로 영감을 얻은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 그 속에서도 방송 시작부분에서 엉뚱한 MC 캐릭터로 '야리따이 야리따이' 하며 어리광 애교를피우는 글래머 오자와 요코 아나운서의 매력은 가히 독보적이다. 베테랑 예능감 천재 아리타 텟뻬이가 중심을 지켜주고 옆에서 백치미 넘치는 오자와 요코 후지테레비 아나운서, 저명하면서 전문성 있는 3명의 패널, 거기에 매번 영화나 드라마 홍보하러 나오는 남녀 꽃미남 미녀 게스트, 마지막으로 개그센스 쩌는 게닌 1명 이렇게 총 7명이 이끌어가는 뉴스 형식의 '젠료쿠! 다츠료쿠 타임즈'는 일본의 금요일밤 23시대의 최강 예능프로로 자리 잡았다. 유재석이라는 희대의 개노잼 녀석이 물흐려버린 페미화되고 씹선비화된 거세된 한국의 예능과는 차원이 다른 다츠료쿠타임즈를 즐길 수 있어서 정말 다행스럽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