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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ONE(아이즈원)/김민주

211002 음악중심 김민주 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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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잇지가 너무도 싫다. 완전 너~~~무 싫다. 쟤들 나오면 광속 컷(채널 돌림)행이다.
그런데 이 조합이라면 나는 고민에 빠지게 된다. 다른 사람도 아닌 '김민주'란 말이다. 괴롭지만 결국 참고 보게 된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한 주먹거리도 안 되는 년들이 왜케 화면을 향하여 눈을 부라리는건지 모르겠다(특히 류진... 엔간히 해라 진짜). 조선족들 앞에서도 그럴 수 있다면 인정하겠다만. 걸크 짓 하는 건 자유지만 하나만 기억하길 바란다. 많은 남자들이 니들 벼르고 있다는 거.
그렇다고 민주가 예지를 좋아하는 것까지는 막을 수는 없다. 한낱 시청자 1인에 불과한 내 주제에 무슨 의미가 있겠나.
다만 민주가 내 취향과 비슷했다면 나로선 최고였겠지만 불가항력의 영역이다.
각자 취향이 있는 거니까. 민주를 리스펙한다. 취존한다.
김민주는 프로이다. 사회생활이란 게 적을 만들면 존나게 피곤해지는 법이라 싫지만 싫은 티를 안 내는 건지도 모르겠다만.
내가 그동안 프듀48 때부터 영상으로 봐 온 민주는 솔직하기 때문에(? 이것 역시 내가 어떻게 알랴마는) 진짜 좋아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많이 안 엮였으면 좋겠다. 혹시라도 쟤들로부터 나쁜 물들까봐 매우 우려된다.
응?? 이것들은 뭔가?? 이것들에 비하면 민주의 비율은 넘사임을 알 수 있다.
방과 후 설렘? ㅅㅂ 본능적으로 정이 안 간다. 영구차단이다. 이미 걸스플래닛999로도 배가 터지겠다.
MBC는 진짜 음악중심 MC 잘 뽑은 줄 알아야 한다.
'백년돌' 김민주 아닌가. 그 희귀하다는 절세의 '기품'있는 미인형 아이돌이다. 한국에서 미인형 아이돌들은 그동안 꽤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 어딘지 모르는 싼티, 천박함이 느껴졌다. 미인돌이면서 '기품'이 느껴지는 아이돌은 손에 꼽을 정도이다. 김민주를 시작으로 사쿠라, 장원영, 레이, 유리나, 심소정 정도가 다다(사카미치 46 그룹에는 '기품' 아이돌들이 무지 많다). 김민주는 정말 희소한 미녀돌이다. 게다가 자연미인 아닌가 ㄷㄷㄷ 민주를 포함하여 민주의 오빠, 동생들은 시집 장가가서 자식들 많이 많이 낳았으면 좋겠다. 김민주 관련 DNA는 진짜 영원히 보존되어야 한다.
MBC는 민주 스스로 MC를 그만두겠다 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민주를 교체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
설령 민주가 그만두겠다 하더라도
민주의 치맛가랭이를 개같이 붙잡아야 한다.
개런티를 기존의 10배로 높여주는 한이 있더라도 민주를 붙잡아야 한다.
김민주는 그런 존재이다. 그만큼 희소한 가치를 가진 아이돌이다.
민주는 앞으로도 '반일'과 '페미'에 찌든 한국 예능계에서 그것들에 물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민주라면 독야청청 그래줄 수 있을 것 같은 믿음과 기대가 간다.
꼭 그래주길 바란다.
그리고 우리는 김민주라는 희대의 아이돌과 같은 시대에 살고 있음을 자랑스러워 해야 한다.
꽃이 지고 난 뒤에 봄이었다는 쓰디 쓴 경험은 아이즈원 해체로 족하다.
언젠가는 민주도 열애뉴스가 보도될 것이다.
결혼도 할 것이고
그때즈음 해서 음악중심을 떠나면 되는 것이다.
"다음주도 기대하쇼쇼쇼"
부디 오래오래 토요일 오후의 빛이 되어주길 바란다.
민주 남편은 리노나 차은우 정도의 클라스였으면 좋겠다.
그럼 대부분 민주 팬들도 납득할 것이다. 결혼은 '급'에 맞게 결혼해야 한다. 진짜로.
안준영 피디님의 안목에 다시금 경의를 표하게 된다.
민주는 진짜 지금보다 훨씬 많은 부와 영예를 누렸으면 좋겠다. 왜 TV광고모델로 김민주가 안 쓰이는지 당최 이해할 수가 없다. 광고주들이 눈깔이 삔 것인지, 민주의 개런티가 너무 비싼건지 알 수는 없지만 씹극혐 유재석 패거리들이 유튜브 등 광고시장을 다 처먹은 현실이 분노스럽다. 세월은 아이돌에게 최대의 적이다. 1초라도 젊을 때 김민주는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노출되어야 한다. 김민주도 좋고 우리들도 좋고. 그것이 바로 진정한 '윈윈 월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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