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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건 사고

한국 교과서에서 은폐하기 급급한 조선의 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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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이 도덕론, 명분론 찾을 때는 그게 지들 입맛에 맞을 때 뿐.

사실 잭런던은 좌빨들이 좋아하는
20세기 최고의 사회주의-소설가 중에 한명이야
사회주의 활동으로 감옥간적도 있고 , "소설 자본론";으로 강철군화(The iron Heel)는 베스트 셀러였어.

그런 그가 조선에 왔다니 좌빨들에겐 엄청난 영광이겠지?
하지만 그는 조선인들을 비하하는 인종차별적 발언을 서슴없이했어
반면 착취당하는 조선인들을,  조선 양반들과 싸워서 도와주려고 한 부분도 나와

일본이 조선인에게 했던 짓들만 간추려서 요약했어
반응 좋으면 나머지 절반도 올릴께



p.28

3장. 러시아군이 일본군에 접근하다

한국인들은 평양이 전쟁터가 될 것임을 감지했다.
압록강 근처에서 내려온 피난민들은 공포에 질려 도망왔는데 러시아군에 대한 두려움은 맹목적이였다

러시아군의 잔학성에 대한 소문이 주민들 사이에 퍼지는 바람에
대다수가 미친듯이 피난길을 떠났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일본군에 대한 공포는 없는 것 같았고, 오히려 그들의 보호를 받으려 하는것 같았다.



4장. 한국에서 일본군대의 근황

P.32

한국 사람들에게 일본의 점령은 이루말할 수 없는 기쁨의 원천이었다
전쟁이 발발하고 물가가 하루하루 오르기 시작했다
인부와 마부 그리고 상인들은 돈을 긁어모으고 있었다
-지배계급(관료계급)들이 후에 그들에게서 뺏어갈 것이지만 말이다.

P34.

민간인들중에 그 어느 누구도 일본군대를 무서워하는 것 같지 않았다
여자들을 건드리지 않았고 돈도 빼앗지 않았으며 물건들도 약탈하는 법이 없었다.
일본은 1894년에 얻은 명성, 즉 그들이 가져가는 것 모든 것을 돈으로 보상해준다는 법칙을 지금도 증명해 보이고 있었다.

"만약에 러시아군 같았으면..." 하고 한국인들은 말하고 있었다
나는 술취한 일본병사를 단 한번도 본적이없다. 단 한명도 무례하지도 소란스럽지 않았고 단지 병사 그자체일 뿐이었다.

P.54

한국인들, 민중은 불평을 하기 시작했다.
그 불평은 이유가 있는것이지만, 일본인의 잘못이 아니였다.
한국인들은 병사들이 돈을 내지 않고 식량을 가져가는 것에 불평을 했다.
하지만 사실은 다음과 같다.

-> 군 당국은 일정량의 식량과 마초를 징집하고 적당한 가격을 매겨준다.
그러나 그 가격은 한국인 관리들에 의해 조정된다.
돈을 빼돌리는 수완에 있어서 그들은 서양인들을 능가한다. 그것에 대한 특별한 용어도 있는데 "착취"라고 한다.
수백년동안 이것은 일종의 수완으로 자리잡아왔고 , 한국에는 착취하는 계급과, 착취당하는 두 계급만이 존재한다.

일본 병사들이 식량이 필요하면, 한국 관료는 각각 가정에 요구하여 쌀 두되정도 받는다.
한국 국민은 쌀을 제공하고, 일본군 병사는 먹고, 일본 정부는 지불하고, 한국 관료는 그 돈을 착복한다.


11장. 전쟁을 겪는 한국인

P.104

한국인의 특성 가운데 비능률적인점 다음으로 꼽을수 있는 특성은 호기심이다.
일본 군인들이 함부러 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나서는 "구경"을 하러 그들의 은신처에서 매일 내려왔다
그리고 그 구경거리는 그들에게 끝도 없는 것이였다.

p.130

아주 초기에는 일본 병사들이 주민들을 때리고 학대하였으나 상관들이 명령을 내려
그 못된 행위들이 즉시 중단되었다. 게다가 순안 주민들은 돈을 벌기 시작했다
일본인들은 그들이 가지고 가는 것에 대해 돈으로 지불을 해왔다
백성들은 이제야 이익을 챙길 수 있게 된 것이다.
전에는 일본 관료들이 마을의 수송을 맡았던 중개자인을 통해서 물건을 사들였는데 그가 이익을 가로챘다
정확히 말하면 받은돈의 3할은 백성에게, 나머지는 자기가 챙긴 것이다.
그는 박순상이라고 불리는 악명높은 양반으로써 이를테면 귀족이면서 도둑인 것이다.
양반들은 모두가 도둑이었다. 백성들은 그들이 자기들 것을 빼앗아가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도둑질에도 단계가 있는데 그들이 말하는 바로 강탈의 단계인 것이다. 절제있고 합법적인 강탈이였다

하멜 표류기

하멜표류기를 보면 17세기 조선인들과 현재 한국인과 매우 닮은점이 많음


조선인은 훔치고 거짓말하며 속이는 경향이 아주 강하다. 믿을 만한 사람들이 되지 못한다. 남을 속여 넘기면 그걸 부끄럽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아주 잘한 일로 여긴다

타르타르(청나라)가 얼음을 건너와 이 나라를 점령했을 때 적과 싸워 죽은 것보다 산으로 도망해서 목매달아 죽은 병사가 더 많았다.

남에게 해를 입히고는 그것이 무슨 자랑인양 우쭐대는데, 그런 정도는 그들간에 수치로 여기지도 않는 형편이다.

그들은 피를 보는 것을 금기시 하고 있다.
누가 땅에 쓰러지면 다들 거들떠보지도 않고 도망을 친다.
병자들은 그런 목적에 사용하려고 지어 놓은 작은 초막에 살게 한다. …그곳을 지나는 행인들은 병자들 쪽을 향하여 침을 뱉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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