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오디션 '걸스 플래닛 999' 에 중국인 멤버를 왜???

엠넷에서 12일, 새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플래닛 999'을 예고했다. '은하철도 999'에서 따온 건가. 여기에는 한일중 3국 국적의 2006년생으로 나이를 제한했다. 문제는 중국인 멤버를 넣겠다는 의도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귀재인 안준영 피디가 없는 현 상황에서, 이전 오디션 프로그램 '아일랜드'에서 폭망했던 타격이 적었는지 또 오디션을 예고한 것도 모자라 통수 빤스런 도둑질의 중국인들을 넣는다니... 섣불리 예단하기는 이르지만 성공할 것 같은 이미지가 도저히 안 떠오르는 현 상황이다.

앞으로 한중일이 아니라 '한일중', 중일전쟁ㆍ청일전쟁이 아니라 '일중, 일청전쟁'으로 바꿔 표기해야 한다. 중국인들이 한국전쟁을 '항미원조'라며 자기들이 미국에 맞서 조선을 도왔다고 우기는 새끼들이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중국인 아이돌들의 만행을 확인해보자.

엠넷이 아직도 중국 맛을 덜 본 모양이다. 학습능력이 없는 건지, 중국돈에 헤드가 나간건지, 중국 묻는 거 너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