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인기 급상승중 작업복 브랜드 'WORKMAN(워크맨)'

워크맨 Wokrman

 

브랜드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실외근로자 배달 근로자 전문의류

아웃도어 낚시 바이크 캠핑 전문의류 용품으로 시작함

가격이 워낙 저렴하고 튼튼해서 오히려 일반인들이 평상복으로 구매함

 

워크맨의 모기업 베이시아

올해 매출 1조엔(약10조7천억원) 돌파

일본기업랭킹 7위로 올라서 경제지 패션업계 모두 놀라고 있음

 

'제2의 유니클로 패스트리테일링 같은 글로벌기업이 탄생했다',

'아니다 워크맨은 일본내수 한정 아재들 작업복이다' 등 의견이 분분함

유니클로는 매장을 기업이 직접 운영하는 방식이고

워크맨은 프랜차이즈 가맹점형태 일반인 업주들 편의점 방식임

 

워크맨은 의류들 주 가격대는 소비세 포함

패딩 재킷류 3-4천엔

바지류 2-3천엔 대

패딩도 5만원 넘어가지 않는 저가

나일론 코듀라 같은 내구성 높은 원단에

안감은 알루미늄을 넣어 보온성을 높였다고 함

 

워크맨은 디자인 핏은 버리고 옷의 실용성을 택함

일본에서도 유니클로 캐시미어 울 코트 너무 고급이다

옷은 디자인보다는 실용적이고 따듯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듯 하다

 

워크맨 인기 아이템들

M65 재킷 2900엔

웜팬츠 290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