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사건 사고

이승만 친일파 드립은 이거 하나면 끝남

728x90
반응형

대한민국 최초의 국민 의결기구인 협성회를 만든이도 이승만.

대한민국의 임시정부 설립을 주도하여 만든 이도 이승만.

그 임시정부의 초대 대통령도 이승만.

그 임시정부의 마지막 주석도 이승만.

심지어 남로당 당수 박헌영이 마저 존경해 마지 않던 국민적 지도자도 이승만.

이승만과 비슷한 길을 걸은듯 보여 유력한 대통령 후보였던 서재필이 밀어줬던 것도 이승만.

한미상호방위조약 따내서 공산화를 막은 것도 이승만.


이승만은 반일이다. 커리어의 스탠스를 보면 거의 그렇다. 하지만 이승만의 반일은 어디까지나 일제강압에 대한 반감이었지 일제의 근대화 의식에 대한 것은 아니었다. 해방 후, 인재를 등용할 때 친일인사들을 등용한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결정이었다. 공산주의냐 자유주의냐의 외줄타기 시절에서 빨갱이 사상에 쩐 빨갱이 관료를 들일 수는 없었을테니까. 당시 법무부장관에 사노맹 출신의 조국 같은 게 임명됐다면 이 나라는 빨갱이들의 놀이터로 전락했을 것이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