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각 또는 아이디어

밑밥의 중요성

728x90
반응형

거대 주도세력이 우선 터트리고 싶은 이슈를 확보함. 다음에 영화나 드라마, 사건, 뉴스 등으로 '이미지' 위주로 대중들의 뇌리에 밑밥을 깖. 어느정도 밑밥이 깔렸다 싶으면

사전에 확보해뒀던 이슈 건을 공개함. 누가 봐도 이걸 보면 저걸 연상하게 만듦. 우연한 화산 연기에 불과한 사실을 마치 하늘이 준 메시지로 만들어버림. "저건 그냥 연기일 뿐이다"라고 사실을 말하는 사람한테는 "감성이 메마른 사람" 프레임에 집어넣어버림. 결국 저 아무 의미 없는 연기는 졸지에 '하늘의 사랑' 따위의 이미지가 연결 돼버림.

저런 밑밥을 예술ㆍ문화계에 한정해서 쓰기만 한다면 플러스 요인이 많음. 하지만 그럴 조센징일 리가 없음. 왜곡ㆍ날조ㆍ선동에 도가 튼 반일조센징들이 악용하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존나 심각해짐. 대중은 사실을 못 보게 되고 사실이 아닌 걸 진짜라고 믿어버리게 됨. 한 번 선점된 개념은 거의 바꿀 수 없음. 그러니 한국 내 맘충년들은 문재인이 뭔 미친 짓을 해도 조국한테 뭔 부정이 있든 그들을 지지하게 됨.

반일역사 날조, 광우뻥 반미난동, 518폭동 미화, 민비 미화, 노재팬 선동, 위안부 미화, 조선노동자 미화, 박근혜 탄핵 난동, 세월호 박근혜 탓 선동 등 근대 한국의 반일조센징들이 획책한 굵직한 사건들은 죄다 이 수법이 사용됐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