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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30년 산 독일인 교수가 보는 한국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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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마이어스 동서대 국제정치학 교수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802502376?OutUrl=naver
(세계일보 인터뷰 중)


1. 한국인들에게는 공화국에 대한 정체성이 없고 민족주의 밖에 없음.
= 국가 정체성이 없어서 부패 및 집 이기주의가 판침
= 북한의 민족주의는 반미이고 한국의 민족주의는 반일에 갇혀 있음


2. 북한이 극우임
= 선군정치에 극단적인 혈통주의 국가인 북한은 정치 스펙트럼상 극우


3. 한국인들은 선동에 취약함
= 개인주의가 약하고 공동체에서 떨어져 살지 못하기 때문임. 이건 북한도 마찬가지.


4. 노재팬은 병신짓임
= 피해자 민족주의는 한국에도 해를 끼침. 누가 불쌍하고 약한 피해자의 물건을 사겠는가?
= 한국은 스스로를 위해서도 미일과 협력해야함.


5. 박근혜는 정치적 희생자임
= 처음에는 한국 좌우 언론이 똑같이 목소리를 내는걸 처음 목격했고 박근혜가 끔찍한 인물이라고 생각했음
= 시간이 지나고 보니 대부분의 혐의는 거짓말이고 이제는 일종의 의회 쿠데타 희생양이라고 생각함.
= 한국인들은 이제 탄핵에 대해 말하는걸 금기시 하는 듯



결론
한국인들은 역사를 돌아보고 배우거나, 스스로를 비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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