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 기록실

'찐친'이라는 단어는 사용 자제하길 ft. 낯뜨거운 진실

후뢰시맨 2021. 7. 2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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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에는 일본어를 잘 아는 인재가 1명도 없는 것인가

표현의 자유가 없는 한국답게, 성기 용어도 맘껏 쓸 수 있는 자유는 없는 것이 맞다. '섹스'도 제대로 말할 수 없어서 '성관계' 거리고, '보지'도 제대로 말 못 해서 '생식기' 거리는 또라이 급 위선적인 나라 대명사 한국. 그런데 그런 주제에 대놓고 '자지' 거리고 있으니 헛웃음이 나왔다. 쓸려면 자유롭게 쓰든가 아니면 절대 쓰지 마라.

'친친'은 '자지'를 의미한다('칭꼬, 친뽀'도 같은 의미이다)
'망꼬'는 '보지'를 의미한다('망고주스' 조심하길).
'망개'는 '보지털'을 의미하고('꽃이 만개했다' 할때 일본인들의 표정을 함 봐바라)
'마라'도 '자지'를 의미한다('마라탕' 말할 때 각오는 하고 말하길).

안유진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알려진 마라탕. 사쿠라는 그 위험성을 알려줬는지 궁금하다.

일본어를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다. 하지만 세계에 발신하려면 최소한의 일본어 상식은 알고 발신해라. 한류 최대 시장인 일본의 일본인들을 뻘쭘하게 만들지 마라. 쓸 말이 있고 안 쓸 말이 엄연히 존재하는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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