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차기 노벨상 과학 4부문(의학, 물리, 화학, 경제) 유력 후보자 10인 리스트

2021년 물리학상에 빛나는 마나베 슈쿠로 씨 이름은 또 저기에 없음ㄷㄷㄷ 얼마나 일본의 과학 분야 층이 두터운지 알 수 있다.

노벨상 과학분야 4부문의 상을 수상하기 위해서는 인류를 위하여 기존에 없었던 획기적인 무언가를 발견하거나 개발해내야 한다. 우한코로나 백신을 개발한다든지 췌장암 치료물질을 발견한다든지 하는 위업을 이뤄야 한다.

명심할 것은 주객이 전도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인류를 위한 공헌(주)을 전세계로부터 인정 받으면 노벨상(객)은 자연스레 따라오는 것이다. 노벨상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 예로는 모두가 잘 아는 김대중이 노벨평회상을 들 수 있다. 한국 최초로 노벨상 타보려고 다 죽어가던 북조선에 혈세 수억달러를 퍼주고서 김정일과 가진 평화쇼로 따낸 2000년 노벨평화상이야말로 가장 대표적인 주객전도 사례일 것이다.